posted by 은이종 2016. 1. 12. 11:02

1. 위치


모란역에 주요 상권쪽은 위치는 아님

더 안으로 쭈욱 들어오면 있음




2.메뉴



초창기부터 먹었던 주력메뉴!!!!!




근래들어 인기 상승의 새우장!


가장 맘에 드는 탕탕이 (산낙지 + 육회)



3. 특징

해산물 위주의 메뉴들이 신선하다

사장님 성격도 좋아서, 기분좋게 마실수 있다



4.평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갈때마다 사람이 북적북적하다

결재금액의 일정부분은 마일리지해준다.


술모임의 마무리는 착한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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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이종 2016. 1. 11. 16:36


1. 위치


남부시장으로 좀 들어가보면, 도로변 우측에 있다

눈에는 잘 보여서, 생각보다 찾기 편함




2. 메뉴


보통은 정식을 많이 시킨다




3. 특징



한상 푸짐하게 나온다.


나물부터 산낙지 전 회 등등.....

하나 버릴것 없이 신선하고 맛나다.




넘 잘먹다보니... 서비스로 주신...



매운탕 마저도 풍족하다


보통 음식점에서 나오는 매운탕의 수제비는

딱딱하고 맛도 없어서 안먹는데


여기는 직접 반죽해주신게 나옴.

그걸 우리가 손으로 원하는대로 띄어서 먹는!!!




4. 평


정식의 회 자체는 많이 나오진 않으나,

기본으로 주시는 반찬으로 배가 충분히 부르고,


마지막의 매운탕까지 부족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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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이종 2016. 1. 11. 16:26

1. 위치


같이 붙어있는 우측 1층에 위치




2. 메뉴


자연산 통골뱅이 추천





3. 특징




기본으로 소라랑 뻔데기가 나온다. 리필 계속 해주심!

양파도 은근히 신선해서 간단한 안주로 굳




골뱅이 다 먹으면, 김치국수 사리 추가 강추




4. 평


가격도 적당하고, 골뱅이 먹다가 김치국수로 마무리하면 깔끔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은근히 대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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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이종 2016. 1. 11. 16:14


1.위치


골목길 들어와서 우측 1층에 위치





2. 메뉴


런치 메뉴는 평일 11:30~15:00 까지고 주말은 안되니 참고

매운맛 조절 가능


사리는

우동 사리 추천


음료

환타를 시켰는데, 뚱캔으로 가져다 주심 *^^* 굳!



3. 특징



우선, 저 불판 자체가 범상치 않다.


메뉴룰 시키면, 주방에서 초벌을 하고 10분정도 걸려서 가져다 주신다


그 사이에 저 불판을 달군다.



돌판이 은은한게 달궈져서, 온기를 유지하면서  타지도 않고 엄청 편하게 먹었다.



마지막 대망의 볶음밥




4. 평


다른곳은 양배추랑 다른것만 잔뜩인데, 여긴 닭갈비가 많이 들어있음.

양도 많은 편임



추후 닭갈비 먹을떈 무조건 여기로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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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이종 2016. 1. 11. 15:50


1. 위치




2. 메뉴


주력은 국밥류




그 중에 얼큰국밥 추천





3. 특징


기본반찬이 2~3가지 + 부추가 나온다


홀이 엄청 넓은 편이라서, 일행이 많을때 가기에 좋다


계산 후 비용의 일정부분은 마일리지로 쌓아준다




posted by 은이종 2015. 12. 7. 11:26


1. 위치


중원구청 고가다리 사거리에 위치




2. 메뉴


몇가지 메뉴들이 있는데,

콩나물 국밥집에 왔으니 당연 콩나물 ㄱ

콩나물 국밥집에 왔으니 당연 콩나물 ㄱ


(ㅋㄲㅈㅁ)



3. 특징


전주식으로 처음에 계란이 나온다


이 계란을 ... 절대절대 콩나물 국에다가 붓지 말고...



국밥 국물을 세 숟가락 정도 넣고,

김을 넣어서 콩나물을 비벼 먹는다


그렇게 콩나물을 다 먹은 후,

콩나물 국밥은 소고기 장조림으로 간단히 밑간을 맞추고

오징어젓갈과 같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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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이종 2015. 11. 10. 14:57


1. 위치


고려왕족발 3거리에서 직진해서, 한 5미터 왼쪽 2층



2. 메뉴


각종 수제 맥주와 샘플러





3. 특징


모란에 찾기 힘든 수제맥주

간단한 메뉴와 맥주종류가 많아서 간단히 먹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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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이종 2015. 11. 10. 14:47

 

1. 위치

 

 

2,

 

 

 

2. 메뉴


갈비살이랑 안창살 등 소고기 부위가 주력

고기를 시키면 두~툼~하게 내어주신다.

 

 

 


3. 느낌

이모님이 한 판을 구워주신다. 괜시리 구울려고 하지마세요 혼나요

 

이모님 마인드 자체가

“난 맛있다는 소리 못드는 메뉴는 안 올려”

그래서 김치찌개는 없고, 된장찌개는 있다….

 

고기질도 좋고, 분위기고 깔끔하고,

후식으로 먹는 김치말이 국수 캐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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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아웃백 뒷 4거리에서 주차장 바로 옆에 1층에 있다.

 

 

 

2 .메뉴

 

곁가지로 나오는 반찬들도 꽤 입맛에 맞고

갠적으로는 소세트A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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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2. 메뉴

 

핫치킨.

우리가 흔히 말하는 후라이드가 핫치킨임

맥켄치킨의 갑은
핫치킨 시키고 양념소스 많이 달래서 찍어먹긔

양념치킨은 비추

 

모란에서는 여기 후라이드 치킨이 제일 맛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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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 문어숙회집


남북구이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문어숙회집이 생겼다.

나름 모란역의 명소 중에 하나인 남북구이가 사라지다니...
(갠적으론 칭타오 양꼬치집을 더 많이 가서....)

암튼 문어숙회라는 새로운 메뉴의 집이 생겨서 나쁘지 않음

문어모듬을 시켰는데,
아래처럼 문어가 너무 얇게 나왔다 ㅠㅠ
문어숙회는 두툼하게 씹히는 맛인데..

알고보니 통문어라는 메뉴가 별도로 존재 ㅠㅠ


기본찬은 미역국과 두부김치, 계란 후라이
계란이 지글지글~ 생계란 상태로 나와서 왠지 더 맛있어보임

다음엔 통문어로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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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 칭타오 양꼬치
 
위치는 얼추 뉴코아 아울렛으로 들어오면, 대로변4거리에, 한 블럭들어가면
1층에 칭타오 양꼬치집이 있다.

 주요 메뉴는 양꼬치와 꿔바로우

 
여기 양꼬치의 특징이 바로 자동으로 굽는 기계가 있는거..
꼬치에 저런 바퀴 모양으로 되어있고, 그 아래 레일이 계속 움직여서
알아서 구워진다!!!!! 

무쟈게 편함. 그리고 깔끔한 칭타오(큰병)에 소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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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태평역 모임

인원 : H군,  J군

태평역은 모란의 오거리 처럼 마땅히 모이는 장소가 없어서
3번출구 정병원 앞 3거리에서 모이는 게 편함



태평역 모임은 솔까 "진참치"를 노리는건데...
일행중 한명 H군이 전 날에  참치를 퍼먹고 와서... 차질이 생김
(아 개늠.....이틀 연속 먹으라고 해도 안넘어옴...아 또 개늠) 



그래서 그나마 태평역 맛집거리를 방황


 
아무래도 참치를 노리고 온 만큼 눈에 들어 오는곳은 없음.
적당히 화살표 방향에 있는 산홍 숯불 꼼장어로 타협 봄

꼼장어 란게....
호불호가 넘 심하게 갈리는 음식이라서...
(필자는 꼼장어보단 장어 흠흠...)
적당히  시키고 적당히 마시고 나와버림

태평역은 마치 안산역의 다문화거리 같아서 
한국인보단 중국인이나 연변분들이 더 많음
몇바퀴 돌다가 적응안되서 
가까운 횟집에 오징어 털로 ㄱㄱ


이름은 막썰어 횟집으로 얼추 기억남



가격은 상당히 저렴함.
맛도 상당히 저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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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에서 소개가 되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슴미.

방송에서 "비빔 짜장면", "인절미 탕수육"이 특이해서 시켜봄



비빔 짜장면은 기존의 짜장면이랑 틀리게 면이 시원했고,
춘장에 비빔 고추장이 들어가서 비벼먹는 스타일이였는데,

요새 유행하는 라면 퓨전 느낌이 많이 들었음
(비빔면 + 짜장면)


인절미 탕수육은 말그대로 ㅋㅋ 인절미에 탕수육이 들어가 있었음..
(붕어빵은 어쩌라구.. 응?!)
홍콩반점의 인절미 탕수육이랑은 틀린 스탈

가격은 2인분에 12,000원정도 함.

콩가루랑 소스가 좀 달아보였는데, 생각보다 달지 않고 고소하고 달달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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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이종 2014. 6. 30. 18:13

모란역 굴사냥

1. 위치



모란역 2번출구에서 나와서, 쭈욱 직진 후
오거리에서 다시 직진 왼쪽 1층


정면 가게 사진



2. 메뉴
 


ㅇ 조개찜
소 39,000
중 49,000
대 59,000 (낙지 서비스 추가)1


3. 특징



기본 생굴과 생채를 주는데
여름에는 생굴이 위험한지라, 생굴이 아닌 삶은굴이 나온다.
조개찜이 익기전에 간단한 술안주로 딱!
칼국수는 기본으로 넣어주는데 추가비용으로 추가가 가능


동절기에는 꼭 굴찜한번 드시길 추천


이번 하절기에는 새로 물회 메뉴가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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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이종 2013. 2. 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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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시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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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이 좀 애매하다...

 

남한산성역에서 남한산성 방향으로 쭈욱 걸어올라가야한다..

그래서 보통 귀찮아서 단대 오거리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간다 @.@

 

성남지역에는 특별히 맛난 곱창집이 없어서

그나마 곱창이 땡길떄 가는 곳.

 

 

메뉴는 단촐하다

 

돼지막창구이

연탄고추장삼겹살

 

보통은  이 두개를 같이 시켜서 먹는다

 

 

초벌로 구워서, 버너위에 조촐한 판위에 쿠킹호일에 올려서 살짝 데워서 먹는다

 

 

 

 

순수 오리지널 막창보다는,

 

간단히 저녁겸해서 먹으면서 밥볶아 먹기 좋은 메뉴

 

 

가격이나 양이나 맛은 좋지만 최대의 단점은..

 

2차 갈데가 마땅치 않다는 점....

 

 

택시타고 와서 먹고,

택시타고 2차로 떠나야하는

 

 

 

 

 

 

 

 

posted by 은이종 2010. 7. 17. 10:57

교대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이남장쪽에서 새천년웨딩홀 사이에 있는 숨겨진 맛집이다.


해장으로 딱인 콩나물해장국.

짬뽕이나, 햄버거, 매콤한 일본라멘, 뼈해장국 등등 여러 해장방법이 있지만


갠적으론 콩나물해장국을 선호한다.

그래서 자주 찾는 곳이 바로 이 이맛콩나물해장국





위치는 위 지도에 표시된 곳에 지하 2층에 있다.

첨오시는 길이라면 찾기가 조금 불편하다.

1층 바로 옆에 햄버거 가게가 있으니까 거길 기준으로 오시면 그나마 찾기 쉽다.



메뉴는 간단하다. 콩나물해장국.. 끝...

콩나물해장국 먹는 방법을 모르는 분이 은근히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렇게 메뉴가 나오면

계란을 잘 풀어서

콩나물해장국에 그냥!!! 그냥!!! 넣어버린다....


아.... 안돼 안돼 ㅠㅠ 절대 안돼 옳지 못해!!!

정식 방법은


일단 쌍란을 잘 풀어줍니다. 젓가락보단 숟가락을 이용해서 전 풉니다..

쌍란의 흔적이 없어질때까지 휘휘휳휘~~~


잘 저어주셨으면 해장국에 절대 넣지말고, 콩나물을 오히려 이곳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잘게 잘린 김을 넣고 비벼서

콩나물을 후루루룩!! 

계란노른자와 김이 콩나물이 섞여서 고소하고 식감도 좋네요~~

그렇게 콩나물을 우걱우걱~ 다 먹어치우고 나면


이제 남은 콩나물해장국에 밥을 말아서


반찬으로 나온, 오징어 젓갈을 살포시 얹어서

냠냠 먹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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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이종 2010. 7. 17. 10:31

강남역 6번 출구쪽에서 쭈욱 올라다 오면 안쪽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악바리.



강남역엔 마땅한 술집이 없다.
다 그넘이 그넘이고, 고만고만해서리
자주 찾게 되는 술집이 없는데

여기 악바리 만은 예외다.




강남역에 어울리지 않게 실내 포차형식의 술집이고.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상당히 시끄럽다.

그래두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는 바로바로바로~



요놈의 빨래판 계란말이 떄문!!!!!!!!!!

69cm의 위용을 뽐내는....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도 선택할수있는데 주로 참치와 치즈를 많이 선택한다.


안에 내용물이 상당히 꽉 들어차있기때문에

자르는데 노하우가 필요하다.

양 사이드 끝에서부터 조금씩 공략하는 방법이 있고,

첨에 가운데를 잘라놓고 중앙과 끝을 번갈아 가면서 먹는 방법이 있는데



갠적으론...!!!

걍 맘대로 드시길 ㅡㅡ;;;;;;;;

어차피 워낙 길어서 먹다보면 계란말이의 형태는 무너지게 된다......



두번쨰 추천메뉴는 모듬 조개탕!!!



계란말이 하나라도 충분하지만

안주하나로는 부족하신 모태솔로 친구님 때문에

항상 시키는 메뉴



강남역에서 항상 호프집 종류만 가기 지겨우신분들에겐

2~3차 코스로 한번쯤 들려주면, 분위기 전환이 되는 곳임다.

posted by 은이종 2010. 7. 17. 10:05

강남역 7번 출구에서 나와서 씨티극장쪽으로 올라가는 길 골목에 위치한 크레이지 후크


여길 오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캐주얼 레스토랑인지?

호프집인지 헷갈린다 ㅡㅡ;;

 

더더욱 이상한건

1. 레스토랑 메뉴도 맛있고

2. 호프 메뉴도 맛있따 ....




크후에 와서 자주 먹는 메뉴는

명란 파스타!!






다들 크후의 까르보나라를 추천하는데,

(사실 나도 까르보나라를 좋아하긴하는데)

크후에선 명란 파스타를 주로 섭취함다.

소스맛이 진한게 제 입에 안성맞춤...









간단하게 맥주 마실 메뉴로는
새우고구마샐러드!!를 추천드림다.

씹는 식감이 괜찮은 메뉴로 



1,2층으로 나뉜 크후의 특성상

간단히, 조용하게, 대화 나누면서, 마시기, 참 좋네요



1차 코스론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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