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은이종 2012. 4. 21. 15:07

 

가는 길이 좀 애매하다...

 

남한산성역에서 남한산성 방향으로 쭈욱 걸어올라가야한다..

그래서 보통 귀찮아서 단대 오거리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간다 @.@

 

성남지역에는 특별히 맛난 곱창집이 없어서

그나마 곱창이 땡길떄 가는 곳.

 

 

메뉴는 단촐하다

 

돼지막창구이

연탄고추장삼겹살

 

보통은  이 두개를 같이 시켜서 먹는다

 

 

초벌로 구워서, 버너위에 조촐한 판위에 쿠킹호일에 올려서 살짝 데워서 먹는다

 

 

 

 

순수 오리지널 막창보다는,

 

간단히 저녁겸해서 먹으면서 밥볶아 먹기 좋은 메뉴

 

 

가격이나 양이나 맛은 좋지만 최대의 단점은..

 

2차 갈데가 마땅치 않다는 점....

 

 

택시타고 와서 먹고,

택시타고 2차로 떠나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