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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레드텅 판교점 몰리두커 오너 패밀리 싸인회 후기

by 은이종 2026. 9. 8.

몰리두커 오너 패밀리 싸인회가 있어서 레드텅 판교점 다녀왔습니다!

몰리두커는 호주 슬랭으로 왼손잡이라는 뜻이에요..
창업자 사라 마르퀴스와 스파키 마르퀴스가 둘 다 왼손잡이여서 붙은 이름이고,
라벨마다 캐릭터가 하나씩 등장해요. 제가 데일리로 자주 즐기는 메이터디는 접시 든 웨이터고요.



레드텅 부티크 판교 카카오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66

20주년 겸 제6회 왼손잡이의 날 이벤트였고, 8월 7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였어요.
포토타임, 사인, 시음회까지 열렸습니다.

시음은 기글팟이랑 블루 아이드 보이 두 가지였음

기글팟이 너무 제 스타일이라 바로 2병 집었고
블루 아이드 보이랑 메이터디도 각각 3병씩, 총 8병 들고 왔습니다 ㅋㅋ

사인은 매장 안쪽 원형 셀러 앞에서, 사라 마르퀴스가 직접 해줬어요.
그 자리에서 산 기글팟이랑 블루 아이드 보이 두 병, 병 목에 흰 펜으로 받았습니다.
시음하고 마음에 들어서 산 병에 바로 사인을 받으니까 기분이 남다르더라구여.

제가 몰리두커 매니아라고 하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여 ㅋㅋㅋ

왼손잡이의 날이라 왼손으로 퍼즐 맞추기 미션도 있었는데
상품이 구매할인권이었어요!!!! 덕분에 더 들고 왔네요 ㅋㅋ

라벨 캐릭터는 라인마다 다 달라서 모으는 맛이 있음

  엔트리      더 보우서 · 메이터디 · 스쿠터 · 기글팟
  중간        투 레프트 피트 · 블루 아이드 보이 · 인챈티드 패스
  윗급        카니발 오브 러브 · 벨벳 글러브

투 레프트 피트는 이름처럼 왼발이 두 개고, 보우서랑 스쿠터랑 메이터디를
섞어 만든 블렌딩이라 라벨에도 그 셋이 같이 나와요.
제일 윗급인 카니발 오브 러브랑 벨벳 글러브는 와인 애드버킷 100점 받은 적도 있음

그리고 몰리두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몰리두커 셰이크

얘네 와인은 산화 막으려고 병에 질소를 넣어서 나옵니다.
그냥 따면 질소가 녹아 있어서 맛이 좀 납작하게 느껴짐.
그래서 마시기 전에 흔들어서 질소를 빼줘야 해요.

  1. 잔에 반 정도, 병 목 중간까지 따라낸다
  2. 뚜껑 닫고 병을 거꾸로 뒤집어 세게 흔든다
  3. 똑바로 세우고 뚜껑 열었다 닫고 한 번 더 흔든다

따르면 위에 크리미한 거품층이 올라오는데 그게 질소임.
흔든 거랑 안 흔든 거랑 확실히 다릅니다. 훨씬 부드러워져요.

ㄴ 단, 침전물 있는 올드 빈티지는 흔들면 탁해지니까 하지 말 것. 어린 빈티지용임
https://www.youtube.com/watch?v=KwpD6DKfy5A

 

👇 메이터디 시음기는 따로 정리했습니다 
https://eun2jong.com/268

 

몰리두커 메이터디 카베르네 소비뇽 2023 (The Maitre D) 호주와인 가격·후기

몰리두커 메이터디 Mollydooker, The Maitre D판교 레드텅 몰리두커 행사에서 37,500원. 국내 평균이 55,000~65,000원이라 반값 가까이 샀음. 호주 맥라렌 베일 카베르네 100%, 도수 15%. 비비노 4.0, 와인서처 $39

eun2jong.com

 

사라 마르퀴스가 현장에서 직접 사인해 줬어요. 몰리두커 오너 패밀리가 레드텅 판교점에 왔던 날이고, 20주년 겸 제6회 왼손잡이의 날 이벤트였어요. 8월 7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병 목에 흰 펜으로 사인을 받았습니다.

포토타임, 사인, 시음회까지 이벤트로 열렸고, 매장 안쪽 원형 셀러 앞에서 병을 받아 그 자리에서 사인을 받았어요.
제가 몰리두커 매니아라고 하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