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와인

몰리두커 블루 아이드 보이 2022 | GS25 와인 추천 · 호주 쉬라즈 · 성지가 5만원

by 은이종 2026. 10. 12.

    데일리샷 79,900원인데 GS25 금곡점에서 50,000원에 데려온 호주 쉬라즈예요.
    도수가 16.5%라 숫자만 보면 쎄 보이는데 몰리두커 특유의 과실폭탄 스타일이라
    생각보다 안 부담스러움. 비비노 Bold 가 5.0 만점으로 꽉 찬 와인입니다.

생산자 Mollydooker (몰리두커)
산지 호주 랑혼 크릭 (Langhorne Creek)
품종 쉬라즈 100%
빈티지 2022
도수 16.5%
특징 크리미한 바닐라 → 블루베리가 터지는 스타일
vivino 4.2
https://www.vivino.com/en/mollydooker-winery-blue-eyed-boy-shiraz/w/16465?year=2022
wine-searcher 48$
https://www.wine-searcher.com/find/mollydooker+blue+eyed+boy+shiraz/1/south+korea?Xcurrencycode=USD
국내 성지가 50,000 (2026년 05월 GS25 금곡점)
국내 평균가 79,900 (데일리샷)
평가 몰리두커 메이터디가 제 최애 데일리라면
요 블아보가 제가 최애 와인 중 에 하나입니다!!

16.5%라서 처음에 엄청 쎄 겠구나 했는데
전혀 그런 느낌 없어요!! 

몰리두커 쉐이크 이후에 마시면 진짜 카라멜향과 바닐라향이 굳굳!!!!

썰 하나 — 라벨의 파란 눈 소년은 실존 인물임

오너 사라 마르퀴스의 아들 Luke 예요
라벨에서 포도 밟고 있는 그 꼬마가 걔고, 지금은 다 커서
몰리두커 영업팀을 총괄하고 있다고 ㅋㅋ

와인 이름이 마케팅이 아니라 자기 아들 이름인 셈

ㄴ 몰리두커가 호주 슬랭으로 왼손잡이인 것도 그냥 이름이 아니라
   팀 대부분이 실제 왼손잡이고 방문객을 왼손으로 맞이한다고 함
   제가 받은 왼손 퍼즐 미션도 그 연장선이었던 듯

그리고 이 회사 유명한 사고가 하나 있는데

2011년 7월 애들레이드 부두에서 미국 수출용 벨벳 글러브를
배에 싣다가 6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렸음

약 460케이스가 단 1케이스 빼고 전부 박살
피해액이 100만 호주달러, 그 해 생산량의 1/3 이었다고

ㄴ 현장 본 사람이 "살인 사건 현장 같았다"고 했을 정도
   부두가 붉게 물들어서... 다행히 보험 처리는 됐다고 합니다


ㅇ마시는 팁 (몰리두커 쉐이크)
    몰리두커는 산화 막으려고 병에 질소를 넣어서 나와요
    그냥 따면 맛이 좀 납작하게 느껴져서, 마시기 전에 흔들어 질소를 빼줘야 함

      1. 잔에 반 정도, 병 목 중간까지 따라낸다
      2. 뚜껑 닫고 병을 거꾸로 뒤집어 세게 흔든다
      3. 똑바로 세우고 뚜껑 열었다 닫고 한 번 더 흔든다

    따르면 위에 크리미한 거품층이 올라오는데 그게 질소임

 

나중에 레드텅 판교점 싸인회에서 이 와인 또 사왔습니다 👇
https://eun2jong.com/270

 

레드텅 판교점 몰리두커 오너 패밀리 싸인회 후기

몰리두커 오너 패밀리 싸인회가 있어서 레드텅 판교점 다녀왔습니다!몰리두커는 호주 슬랭으로 왼손잡이라는 뜻이에요..창업자 사라 마르퀴스와 스파키 마르퀴스가 둘 다 왼손잡이여서 붙은

eun2jong.com